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천천히 자연스럽게 다양한 창의적인 아웃렛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아니면, 한 순간에 모든 분야를 포옹하고 싶다고 느끼셨나요?
Trevor Jackson: 80년대 후반에 대학을 떠나서 한 6개월동안 영화 포스터 디자인을 했어요. 비슷한 시기에 레이브 음악이 폭팔하고 있었는데, 거의 매일 밤 레이브 파티에 갔지요. 그러면서 영국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앨범들 중에 정말 자켓 커버가 형편없는 앨범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운이 좋게 많은 DJ들과 음악가들을 만나게 되었지요. 토요일 밤에는 어떤 앨범의 노래에 따라 춤을 추고 바로 다음 주에는 그 앨범의 커버 디자인 일을 구하려 했지요.
그 장르에서 힙합 음악으로 관심을 돌리신 계기는?
펑크를 하기에는 너무 어렸기 때문에, 미적인 DIY를 힙함에서 찾았어요. Keith Haring에게서 많은 영감을 얻었지요. 중요한 갤러리에서 스트리트 아티스트의 작품을 본다는 것은 제 마인드를 흔드는 사실이였어요. 그때야 모든게 말이 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악기를 연주하지도, 악보를 읽지도 못하는 제가 컴퓨터를 위해 아 조그만한 것을 사면 비트를 만들 수 있던거에요. 제 주위에 Brotherhood이라는 랩 그룹이 있었는데, 그들의 앨범을 제작하기 시작했어요. 그 후 Bite It!을 시작했지요. 모든게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Massive Attack을 위해 리믹스를 하기도 했어요. 제대로 분위기를 파악하기도 전에 영국 힙합/트립-합 문화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었어요. Mo Wax를 위해서도 작업을 했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낙심하게 됬어요. 힙합의 대부분이 섹스와 폭력에 대해서만 얘기하면서 가사들이 아주 따분하게 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게 힙합을 만들 수 있게 감동을 준 음악을 다시 듣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주 독특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음악을 위한 레이블을 만들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렇게 Output을 시작했어요.
최근에 있었던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데.
팔 개월 전에 아주 드라마틱한 라이프스타일 체인지가 있었어요. 제 아파트에서 산지 15년이 넘었는데, 많고 다양한 아름다운 것들을 모으면서 제 인생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오히려 장애물이 됬어요. 그래서 제 아파트에서 나오고 모든 것들을 저장고에 집어넣기로 했어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사람들 소파에서 자거나, 거지짓을 하면서 다시 영감을 얻으려 했지요. 지난 8개월 동안에는 베를린, 파리, 이스라엘과 남아공에서 살았어요. 전 세계에서 살면서도 제 작업은 계속됬고요. 대역폭만이 가장 제한 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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